금혼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뜬금없이 돌아오더니 주인공이 없어진 애니라는 형식파괴를 시도하고 오프닝까지 바꿔버리는 대범함.

초장부터 막나가는구나 싶더니 아예 후속편까지 준비했다. 미소녀 할렘물 '만타마'

이렇게 업계전체를 절묘하게 패러디하고 비트는게 은혼의 매력이긴 한데 막나가는걸 보니 팬스가가 떠오르기도 하고 

어쨌든 웰컴 은혼.


은혼 :: 2012. 10. 30. 10:30 Out-/笑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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