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roken flower
내 눈은 이제 빌 머레이를 닮아간다. 촛점없는 눈. 우울함이 묻어 있는 눈. 무미건조한 삶에 대한 싫증이 나타나는 눈.
동정심을 자아내는 눈.
2. Piano .
Yann tiersen에서 Michael nyman까지 갔다. 그런면에서 All music.com은 정말 보물창고이다.
자의가 아닌 영화중에서 보았던 몇 안되는 좋았던 영화. 영화음악도 좋다.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생각나는 영화랄까.
3. movies
영화가 봐지지않는다. 시티오브갓이랑 에쥬케이터를 받아논지 오래됐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영화롤 보기가 싫다.
참을 성이 결여된것인지도 모르겠다. 결국 2시간을 못참아내는 지경까지 온거같다. 초조함. 불안함.
4. 꾸준함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좋다. 영어공부도 꾸준히 하는게 좋다. 치아교정도 꾸준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위의 3개 모두 하려고 하는 나에게 치명적이게도 꾸준함이 결여되어 있다.
5. etc
근래에 한번 이상 들었던 앨범
프란체스카 OST , New order 신보 , Dashboard confessional, 아멜리에 OST, Fishmans 공중캠프,Sigur ros 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