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호칭이 걸리지만 어쨌든 그것혹은 그들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 혹은 그것으로 칭해지는 것을 영어로 쓰면 comics들이 되겠군요. 어쨌든 저쨌든 그 만화책들의 안부. 여쭤봅시다. 사실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만화책 리뷰는 몰아서 넘기려고 합니다. 귀찮아서 .. 만화책들을 무시하는 처사는 아니라구요!!! ^-^
최근에 여러 신간들이 나왔는데요... 몇몇 작품들 의 신작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최근에 본 신작중에 가장 Effect 가 컸던 작품은 바로 피아노의 숲 10편이었어요... 바뀐 표지 커버도 세련되보였고..-색톤은 옛날톤이 나아보여요- 어쨌든 기대의 맞는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 작품이에요. 다음 편도 더욱 기대되고 ^^;
그다음으론 20세기소년들 이야기를 해야겠죠. 아 몇편이었지 내가 본게 -_-; 까먹었음... 어쨌든 뭐 별다른 충격은 없던 화였지만 나오키 특유의 마지막 장 신공은 ㅠ.ㅠ ... 이건 영화 예고편보다 더욱 펌프라는 겁니다. 다음 회가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무서운 신공... 결국 보면 -_- 예고편 기대보단 그렇게 사건(?)은 발생하지 않는다입니다.
다음으로 우리 소년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나루토와 블리치 신간. 휴 블리치 제목이 기억안나서 혼났어요; 치매증세예방을 위해 힘써야 할듯 ㅠ.ㅠ
나루토는 이번 단행본이 중요한 분기점이 된듯 하네요. 여러 정보를 알아보니.. 1부가끝나고 2부가 시작된다는...
그리고 블리치는 오랜만에 봐서 뭐가뭔지 기억이 안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네요;; 몰입감은 전보다 덜했지만 말이죠.
나나도 신간이 나왔다는데... 이건 갈데마다 없는건지 아직 안나온건지 대여점에 없어서 패스하고...
최근에 아직 많이 나온 작품은 아니지만 디그레이맨은 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욤... 전에 싸이월드에 포스팅했지만 얼라이브라는 작품도 꽤 재밌게 보고있어요.
그리고 또 뭐가 있으려나.. 아 1편만 본 작품들. 신간들은 딱히 끌리는게 없었는데... 드라마화 소식에 궁이라는 한국순정만화를 봤는데 생각보단 평범했고... -소재는 좋았는데 말이죠- IS인가 하는 만화는 괜찮았어요.. 뭐지 Inter sexual을 다룬 작품인데.. 생각보다 감동적이었어요.. 주제에 대한 접근도 조심스러웠고 말이죠.
음 기억나는 건 이정도네요...
사실 요즘 만화책을 봐도 옛날 만큼 감동이 없는건지.. 아 그리고 학교에서 집에 돌아왓는데... 사논 단행본들이 다 없어져버렸다는 ㅠ.ㅠ 다 버려버린건지 흑... 만화책 살 엄두는 안나네요. 사실 사고싶은 만화는 있지만 완결된후에 한꺼번에 사야겠어요...
이것으로 그분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