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漠の花 - Spitz 

砂漠(さばく)の花(はな)の 思(おも)い出(で)は今(いま)も
 僕(ぼく)の背中(せなか)をなでる 生(い)きていく力(ちから)をくれたよ

 君(きみ)と出会(であ)えなかったら
 モノクロの世界(せかい)の中(なか)

迷(まよ)いもがいてたんだろう
 『あたり前(まえ)』にとらわれて

はじめて長(なが)い 夢(ゆめ)からハミ出(だ)す
 考(かんが)えてやるんじゃなくて 自然(しぜん)にまかせていける

砂漠(さばく)の花(はな)の 思(おも)い出(で)は今(いま)も
 僕(ぼく)の背中(せなか)をなでる 生(い)きていく力(ちから)をくれたよ

ずっと遠(とお)くまで 道(みち)が続(つづ)いてる
 終(お)わりと思(おも)ってた壁(かべ)も 新(あたら)しい扉(とびら)だった

砂漠(さばく)の花(はな)の 思(おも)い出(で)を抱(だ)いて
 ひとり歩(ある)いていける まためぐり会(あ)う時(とき)まで


-일면식도 없는 한 블로거의 마지막 포스팅이 이 노래였다. 
다행히 rss로 구독중이었던 블로그였던지라 블로그를 없애기전에
이 노래가 담겼던 글을 보게 되었던건 행운이었던거 같다.
노래도 노래거니와 가사, 그리고 그사람의 글을 볼수 있었음에
다시한번 우연한 행운에 감사하다. 
 
마치 이노래의 가사처럼 사막에서 꽃을 발견한 느낌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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