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생일이 끝났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고 혼자서 밥을 먹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기싫다가 저녁쯤
야구를 보다 지는 경기에 짜증나서 
카툰을 보다가 떠올렸다.

인간은 환경에 지배된다.
난 찌질하지 않았다.
원래 슈퍼쿨했는데

겨우 가족들이, 
멀리 떨어진 친구들이 
생일을 기억해주지 못했다고
슬퍼할 이윤 없는 것이다.

그래 예전의 슈퍼쿨한 나로 돌아가자 :D
내가 누군가에게 죄를 지은건 아니니까.
스스로에게 조금더 당당해지자라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얻은것만으로도 
이 날은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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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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