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얼불노가 떠나간 자리를 누가 채워줄수 있을것인가가
올해 여름 신작들의 포인트였고 기미갤에서 강력하게 대새로 떠오르는  작품이
바로 Suits라는 드라마에요.

현잰 2화까지 방영되었고 2화까지 짧은 감상평을 쓰자면 HBO,쇼타임,AMC를
제외하고 제 맘에 드는 작품을 찾기가 참 어려웠는데 모처렴 맘에드는 작품이랄까요.

나오는 두명의 쥔공들도 다들 훈훈하고 캐릭터들도 맘에 듭니다.
다만 USA네트웤의 인기작인 화이트컬러랑 어떻게 차별화를
둘것인가가 포인트가 될꺼같아요.

개인적으로 화칼은 처음 봤을때 캐릭터와 화면때깔은 맘에들었지만
드라마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별로라서 조금 보다가 말았거든요.

수사물보단 법정물을 더 좋아하는 제취향때문일 수도 있고 화칼에
나오는 쥔공 외모보다 여기 인물들이 더 좋아서 인지도 모르겠어요.

간만에 BBC의 셜록홈즈 이후 첨으로 맘에드는 브로맨스 물이랄까요. -_-

아무튼 간에 홈즈 2시즌이 나오기전까진 이걸 달려야겠어요 :)


ps. 미국 로펌 드라마에서 제일 부러운건 잘나가는 쥔공들이 사는 집
혹은 로펌에 있는 발코니에요. 이 드라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발코니 -_-;  


                        뭔가 17금 스런 장면을 하필 캡쳐했는데 전체적인 쥔공 집구도가 나온 화면이 이거뿐이라. ㅠ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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