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타이야기. 오늘의 프로리그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플토유저로써 4경기 박지호의 경기는 정말.

오늘 친구와 스타를 할때 똑같은 상황에서 허무하게 지지를 쳤었는데.

진짜 역전승이라는게 무엇인지 알려줬습니다.

역전승의 주연이었던 박죠군 못지않게 침착하게 경기를 진행해서 역전경기의 안타까운 조연이 된

이성은군역시 칭찬하고 싶군요.

슬슬 게임 패턴이 단순해지고 스타의 위기가 온다고 할때마다 이런경기가 터져주니

오랜 스타크래프트의 팬으로써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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