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시즌 신작 최고의 작품은 홈랜드가 될꺼라고 봤는데

POI가 4화에서 원기옥을 폭파시키면서 올시즌 신작 에피중에

최고르 등극했네요.

홈랜드는 2화까지 높은 긴장감을 보여주던것관 달리 3화에선
조금 식상하기도 했고 주인공 여자의 짜증나는 캐릭터-24에서 많이 보았던-
류의 전개가 사람을 열받게 하는 바가 있어서 조금씩 기대치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POI 4화는 법이 무시해버린 피해자들을 위로해주는 회가 아니었난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바라던 정의는 법과는 달랐겠지요. 그러나 주인공 역시 나쁜놈을 심판
하는게 아니라 법의 사각지대에서 원한을 가진 착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스토리
로 감으로써 더욱 더 맘에 들었어요. 



5화는 4화보다는 다소 약했지만 두 주인공들에 조금 더 이야기를 집중하고
둘의 케미컬을 올리기위한 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주인공 둘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처음과 엔딩에서 반복되는 것도 재밌었어요.
처음의 그들과 엔딩에서의 그들의 관계가 
조금 달라져잇는걸 보여준 장면이랄까요.
 

 
그리고 엔딩 장면에서 흘렀던 음악은 The XX의 intro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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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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