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nge Season 4 Premire
스포가 될꺼같아서 짧게 쓸께요.
갈수록 시청률이 떨어져가는데 4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안나토브언냐는 이쁜게 아니라 멋있는 거다.-시즌 프리미어부터 맨손 액션씬을 감행한 안나언냐
맨날 고생하는데 시청률 안나오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ㅠ_ㅠ
일단 새로운 주연급으로 링컨이 올라왔던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기쁘네요.
그리고 최초의 남자 주연이 잠깐씩 스쳐가는 역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아닐려나요.-_-;
두명의 옵져버의 대화와 마지막 옵져의 선택 , 제 3세계를 상징하는 노란색 오프닝.
연결된 세계와 새로운 타입의 기계+형체타입.
보는 사람들만 보는 드라마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많은 떡밥이 절 궁금하게 만드네요.
쌍제이 아저씨 Person of interest에 관심 너무 주지 말구
Fringe도 제발 제대로 마무리를 부탁합니다.
Weeds 7시즌 finale
스포일러 다수에요.
아니 이렇게 끝나면 쇼타임 테러할껍니다. ㅠ_ㅠ
이번 시즌으로 메리 루이스 파커가 과도한 노출씬에 불만을 가져서 하차한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마지막 시즌이 될지 알았는데 설마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건 아니겠죠. -_-
개인적으로 위즈의 캐릭터들을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또 하나의 드라마가 끝났다는게 무지 슬프네요.
언제나 특이한 위즈의 첫 스탭롤. 장례식을 보여준게 마지막 시즌임을 암시?
꽃미남 양반들. 둘다 너무 애정하는 배우들.
얼마전에 모팸을 다시보기시작했는데 앤디가 나와서 반가웠다는...
7시즌의 주된 스토리가 됐던 아들과 엄마의 갈등.
그들은 결국 화해한것일까?
근데 정말 이사진만 보면 서로 연인이라 해도 믿겠어요 -_-;
화해를 상징하는 마지막 만찬.
수많은 문제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해결된 느낌이라 살짝 맘에들진 않아요.
이 장면을 보니 왠지 작년에 봤던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야외 식사 장면이 떠올라요.
그러나 메리 루이즈 파커를 노리는 저 불빛.
과연 이대로 메리는 죽고 시즌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