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thor)

왜 니콜 키드먼이 비중도 없는 여주로 나왔는지 궁금한 영화였어요.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한남자에게 반한다는 설정이 맘에 안들었지만
쥔공의 살인미소땜에 살짝 수긍이 갔어요 :)




네 영화는 근데 이 남자 크리스 헴스워스 외모말곤 볼 가치가 없었...
차라리 와우의 북유럽 신화 스토리가 진지하게 더 잘짜여진거같을 정도로 스토리가 발이에요.


만담 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의 일본 영화.
근데 네이버 영화에선 왜 이영화 주인공이 한 1분도 안나온 나리미야 히로키인건지 궁금하네요 -_-
는 훼이크고 일단 이 영화는 흔하디 흔한 일본 교훈 학원물의 공식을 충실히 따라가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루키 드라마의 사토료타의 연기와 여기서 나온 사토료타의 느낌이 굉장히
유사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이 사람 교훈 드라마 전문인건가 -_-
는 넘어가고 암튼 일반적으로 이런 영화들 유치하고 뻔해서 싫어하지만 첨에 소재때문에 봤달까.
그리고 외외로 이런 감동에 제가 약한지 살짝 감동받은 부분도 있네요.
암튼 전형적인 일본의 착한 영화스탈이긴 하지만 만담의 퀄리티랄까 나쁘지 않은 영화에요.

일본의 만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혹은 타이거 앤 드래곤이라는 쿠도칸 드라마를 재밌게 본 분이라면
나름 볼만할꺼에요. :)


  

추석엔 영화 :: 2011. 9. 13. 23:58 Out-/Mov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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