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히트도 어느새 파이날 탑 3가 정해졌어요.
근데 사실 리스닝이 딸려서 심사위원들의 저지 코멘트를
다 이해를 못해서 모르겠지만 다소 판정부분에서 의아
했던 에피소드도 있었던거 같아요.

여기서부턴 스포일러입니다아.
















                                           조니의 어이없어하는 표정 ㅠ

                            


                                       그리고 살아돌아온 닉
                                  


특히나 조니가 떨어진 바로 저 에피소드는 저에겐 정말 최악이었어요.
닉과 조니가 팀을 이뤘고 둘은 서로에게 불만이 쌓여서 아무것도 
안한 닉은 붙고 그래도 끝까지 곡을 완성했던 조니가 떨어지다니 ㅠ
그리고 그런 조니가 떨어졌을때 제스의 안타까운 표정이란 정말...

그리고 사실 이때 조니가 만든 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사실 왜떨어졌는지 제일 이해가 안갔지만 다른 팀들도 다 괜찮았던거같아요.
 
그래서 닉이 이때부터 정말 싫어졌는데 근데 이녀석 확실히 실력은 있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닉이 만든 노래들중에 좋아하는 곡도 많아서.
근데 단점이라면 닉의 곡들은 어느노래나 비슷하게 들린다는 점 정도랄까요.
그중에서 닉이 제스와같이 만든 노래를 젤 좋아해요.
아마 플래티넘 히트노래중에 개인적으로 베스트가 아닐까 싶어요.



닉의 작곡스탈과 제스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에요.



아무래도 플래티넘 히트 출연진중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스탈  흑인음악삘나는
소냐나 스카티보단 제스나 조니,브라이언의 노래들이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나 제스는 음색과 어쿠스틱 스탈. 그리고 외모도 너무 좋아요. 완전 하트뽕뽕.

                            사랑 고백노래를 부르는 제스, 그리고 그것을 쳐다보고 있는 조니.  이커플 너무귀여워요.





위의 에피소드에 제스가 거의 조니를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에요. 너무 귀여운 노래.
사실 제스 음색이 조안나 뉴섬이랑 디게 비슷하긴 한데 이 노래를 들음 특히 비슷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제스가 예전에 작곡했던 노래도 한곡





그리고 요즘 제가 브로맨스물에 빠져있다보니 조니와 브라이언커플도 좋아서
이둘이 같이 작업했던 이곡도 좋았어요.



 플래티넘히트에서 부른건데  나중에 따로 둘이 촬영한건가봐요. 너무 귀여운.

귀여운 조니



조니도 귀엽지만 브라이언도 귀여워요 ㅋㅋ



 
 

그리고 또 한명의 귀여움의 소유자. 재키.



                           
 
재키랑 제스랑 음색은 많이 다른데 스탈이 좀 비슷해보였어요 처음엔.
 근데 구글링을 좀하다가 안건데 제시랑 제스가 플래티넘히트를 하기전에
이미 듀엣을 만들어서 활동을 했더라구요.
아무튼 듀엣 이름이  Powerfox and Ponymane 래요.
검색하면 이들의 유튭채널에서 동영상들을 감상할수있어요.

그중에서 얘네 스탈이 너무 귀여운 영상하나.
 


마지막으로 다시 닉.


                             닉도 하는 짓은 참 망나니같고 얄밉지만 은근히 귀여운...

사실 플래티넘히트 1편을 볼때만해도 닉이 우승할줄 알았어요. 근데 조니와 그렇게 싸우기전부터
맴버들과도 그렇게 잘 지내지 못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많이해서 좀 찍혔던거 같아요.
파이날 3에 뽑힐 만한 실력인데 제작진의 희생양 느낌도 살짝 그래서 들긴해요.
물론 처음에 비해서 노래의 신선함이 갈수록 떨어져가는게 눈에 보이긴했지만요.

그래도 플래티넘 히트 노래중에선 닉 노래들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중에서 베스트곡을 뽑아보면 이곡이엇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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