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밀려 있던 위즈를 보았어요.
사실 다 본거도 그저께였는데 정신줄놓고 지내다보니...
컴퓨터를 정리하다 캡쳐해논 이미지들보고 알았네요. -_-;;
위즈 6시즌에 실리아언냐가 안나와서 섭섭하긴 한데
뭔가 로드무비같은 느낌이 나서 갠적으론 좋았어요.
이래저래 옮겨다니는것도 재밌었고 쉐인은 사춘기 -_-치곤
사고치는 스케일이 후덜덜. 커서 뭐가 될런지...
이제 Weeds 7을 끝으로 우리의 낸시언냐와는 영원히 굿바이.
사일러스, 쉐인 이쁜이들과도 굿바이 ㅠ_ㅠ
근데 이 집 아이들은 엄마닮아서 다들 마성의 남자로 자란건가요
너무 이쁘고 훈훈하게 컸네요.
시즌 6에서 제일 웃겼던 장면을 캡쳐한건데 어떤 장면이었는지 캡쳐해놓고보니 기억이 안닙니다. ㅠ_ㅠ
전 아기들을 좋아해서 꼬맹이 사진만 몇개 더올려봐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