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rock 5시즌 4번째 에피소드를 오늘에서야 보고 짧은 감상을.
30 rock의 이 에피소드는 북미에서 작년에 실시간 라이브로 방영되었던 에피소드에요.
이러한 시도는 쇼 기획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기획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북미에서 이러한 기획이 처음 시도된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아는 걸론 웨스트윙 7시즌에선가에서의 실시간 tv토론회를 라이브로 방영한적이 있는걸로 알아요.
아무튼 이번 에피는 티나 페이가 자신이 만들었던 SNL에 바치는 트리뷰트 쇼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카메라 형식이나 배우들의 연기같은게 SNL의 느낌을 많이 차용하고 있어요.


<Rachel Dratch was a cleaning lady with a love for “Happy Days,” Chris Parnell was back as Dr. Leo Spaceman, Julia Louis-Dreyfus portrayed “fantasy Liz)

일단 특집극답게 게스트 출현진이 마니 등장하는데 위의 두분은 SNL을 자주보신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유명한 코메디언들이라고 하네요. 그치만 전 SNL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몰라요 ㅠ_ㅠ


개인적으로 보다가 숨넘어갈뻔한 장면. -_-;;


 마지막 모든 출현진이 등장한 피날레!!
리즈의 남친으로 나오는 멧데이먼도 보이네요 :)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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