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고 싶은 거지만 아껴서 보고싶은 마음이랄까.
어쨌든 entourage 시즌7을 하루만에 다달려놓고 나니 허탈한 느낌.
Eminem의 시즌 피날레음악이 아직도 뇌리에 깊숙히 박혀있다.
어쨌든 앙투라지를 보면 current hot 스타들이 게스트로 많이 출현하는데
괴짜 구단주인 마크큐반이 나와서
-그것도 그사람의 인물 자체를 캐릭터화해서-상당히 놀라웠다.
감독이나 배우들이 현실의 인물 그대로 등장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억만장자의 사업가까지 등장할 줄이야 -_-
헐리웃에선 불가능한게 없다 라고 해야할까.
캐스팅 수완이 놀랍다고 해야할까.
뭐 어쨌든 이런 화려한 게스트들의 등장으로 인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가 묘하게 무너지는게 앙투라지의 최고의 매력이 아닐까?
ps. 시즌 7의 스토리 핵심축인 샤샤그레이 역시 마찬가지인 캐릭터이긴한데
개인적으로 빈센트와 샤샤의 연애는 별로 재미도없고 공감이 안간다.
아마도 천하의 빈센트 체이스가 고작(?) 저런여자땜에 망가지는게 이해가안가서 인지도...=_=
*기억해야 할것
마크큐반이 나왔던 앙투라지 시즌
*기억해야 할것
마크큐반이 나왔던 앙투라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