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제 일기장이자 제 온갖 감정의 배출구 역활을 충분히 해줬어요.
그렇지만 제가 먹고사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아요.
이곳과 함께한 so long ordinary life 였지만 후회는 안되요.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전 이곳이 좋기땜에 돌아올수도 있지만
결국은 살아가야한다는 것과  또한  머릿속에 통제 안된 응어리들을 풀어내기에
마지막으로 낭떠러지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내 자신의 자존심을 던지기에 맞지않은거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조금더 치열하게, 그리고 자존심을 버리고 살아볼려고 해요.

그래도 가끔 이곳에 기록을 남길지도 모르겠어요.

모두 그때까지 Good bye.

To Good Old friends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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