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장문의 글을 쓰면서 오랜만의 글빨이 살아있는지 테스트를 한 결과 스스로 판단하기에 민망한 수준에 이르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지웠어요. 그래도 썼던 소재들이 아깝기에 3가지 단어들에 대한 짧은 감상만 써보도록 하죠.
팬으로써의 욕망과 크리에이터로써의 자극을 동시에 주고 있는 무한도전 WM7
쿠도칸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난 그들 역시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만드는 자만형사
더위에 맛이 가버린 내 정신만큼이나 오락가락하는 퀄리티속에 시간이 흐른후에 어떤 의미가 될지 궁금한 뜨거운 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