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볼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왠지 영화가 보고싶어 충동적으로 봤습니다. 근데... 근데

아니 올해 여태껏 본 어떤 영화보다 좋았어요. 
누구 감독의 팬이라서 보았다던가 누구 배우의 팬이라서 보았다든가 하는 사연도 전혀없기에 팬심은 1%도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그냥 짜릿짜릿 그리고 시종일관 깔깔깔 웃어대다 극장에서 나왔네요.
그리고 저 꼬마친구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시크한 연기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어찌나 리얼하게 표정연기를 해대는지.
완전 사랑스러워요.  저 꼬마 친구의 이름을 앞으론 꼭 기억해야겠어요. 크로 모레츠 크로 모레츠 크로 모레츠 X 10000000!!
다같이 외치면서 저꼬마친구의 이름이나 찬양하죠.
그리고 속편도 만드실꺼죠 감독님?
만세!!!

그리고  친구에게 영화에 대해서 추천하다 생각난 이 영화에 대한 한 줄 요약.
10세버젼의 킬빌+ 원티드+스파이더맨 2


*기억해야 할것

클로이 모레츠!!!!!!!!!!!!!!!!!!!!!!!!!!!!!!!!!!!!!!!!!!!!!!!!!!!!!!!!!!!!!+매튜본!
Kick Ass! :: 2010. 4. 23. 00:06 Out-/Mov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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