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상한 의미를 붙이는데는 열심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건 TV라는 밍숭맹숭한 카테고리를 없애고 이에 테마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笑って" 라는 말처럼 모두가 웃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최근에 제가 대부분 영화,,티비 드라마, 버라이어티쇼를 보는 이유가 웃기 위해서인거 같아서
이렇게 카테고리 이름을 붙였어요. 그럼 웃기지 않는 티비쇼와 웃긴 영화들은 어떻게 하느냐 고민할수도 있지만
지금 사실 언제나 '여러가지'라는 명목으로 우당탕 처리하는 마당에 카테고리가 의미있는건 같진 않아요.
그런의미로 오늘부터 한주의 웃긴것들에 대한 정리를 꾸준히-다시 게을러지거나 의욕이 없어지거나 블로그가 폐쇄되거나 하기전까진- 계속 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