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의 신화는 깨졌지만
이제동은 여전히 이제동이다.


마재윤이  5드론을 날리면서 저그와 자신을 구원했듯이
그는        4드론으로 자신을 구원했다.


마재윤이 저그의 Savior라면
이제동은 저그시대의 폭군.


OSL 최초의 저저전.
저그의 시대.


그 한축에 설 자는 
역시 이제동일뿐.


이제동의 정신력의 상징
패승승승으로 이긴 이제동.



"제동 Being 제동"
그는 여전히 저그의 1 top입니다.


ps.
연패
온갖 시기,
원맨팀에서의 프레셔,
엄청난 스케쥴의 압박,
이 모든걸 극복한 갖 20살의 청년을 보니
팬이 아님에도 왠지 모를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제동선수의 결승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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