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노랠 들었다.

기억을 걷는 시간만큼의 눈물이 쏟아 진다.

새로운 기억들이 쌓여야 할 곳엔 여전히 예전의 기억들의 조각들이 흩어져 있다.

기억의 거리는 앞으로 걷는 것이 아닌 언제나 거꾸로 걸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걷는 한 걸음의 발자국엔 내 눈물의 자국들이 남아 있다.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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