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화나고 분노할만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에 관한 기록을 남기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보다 먼저 해야할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하던 와중에
그 '증오'의 기억이 점점 희석되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디테일한 내용들은 기억나지않고
무언가를 증오했다라는 짧은 거리감만이 머리속에 남아있다.


(- 오늘 방문자) (- 어제 방문자) (- 총 방문자)
*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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