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 홍길동

홍자매드라마 아니 한드의 드라마의 문제점이 확연하게 드러난 9 10화
내가 이 드라마를 여기까지 본것도 나스스로 장하다고 생각하는데 더이상  버티지못할 정도로 지겨웠다.
미니소재로 20화를 끌고가기엔 아무리 홍자매라고 하더라도 버거워보인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연출.
코메디와 드라마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흔적이 보인다.
가장 큰 피해자는 아무래도 배우.
장근석은 이미 드라마에서 이질적인 존재가 된 것 같다.


내일의 키타요시오

1화이후 전혀 발전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끝날 결말을 보이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망가진 화는 없지만 너무나 충격적인 1화의 영향때문일까 기대치가 많이 내려갔다.
더이상 이 드라마를 봐야할지 고민중이다.

Boston legal 4-10

내가 보스턴 리갈을 좋아하는 이유가 가장 잘 드러난 에피소드
의도하지 않은 교육적 내용은 정말 훈훈할 정도이다.
정치성과 코메디를 이렇게 잘 활용하는 드라마는 정말 드물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사태에 대한 상식도 덤으로 배웠고
그리고 역시 보스턴리갈에서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즐겁다.


Chuck 1-12

오랜만에 척이 돌아왔다.
여전히 킬링타임용으론 제격인 드라마.
그러나 사실 조금씩 패턴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과연 이 드라마가 2시즌을 갈 수 있을진 나도 모르겠다.


그리고 짧은 단신

기미갤에서 본 봐로는 미국 작가 파업사태가 해결될 조짐을 보인다고 한다.
아마 오스카 시상식전에는 어떻게든 해결이 날 것같은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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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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