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bc 신작 라인업중에 스포트라이트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대충 내용은 기자출신의 아나운서가 겪는 이야기정도라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중요한건 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역에 감우성이 확정된 상태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여주'가 누가 되느냐에 관심이 몰리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어떤 매체에서 손예진 확정기사를 냈다가 손예진 기획사측에서 반박 보도자료를 낸적도 있을 정도로
취재경쟁이 치열하더군요.
뭐 물망에 오른 후보들만 손예진, 김아중, 한가인, 하지원같은 배우들이었구요.
그러다가 오늘 엠드갤가보니 손예진으로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찌라시짓을 해보렵니다.
사실 한드를 제작도 안된 상태에서 기대해보긴 처음이지만
제가 유일하게 재밌게 본 '연애시대'의 두 커플이 다시 만난다니 너무 설레여서 끄젹여 봅니다.
손예진양 커트머리인데 이렇게 보니 아나운서 이미지도 썩 잘 어울릴꺼 같아요.
대충 내용은 기자출신의 아나운서가 겪는 이야기정도라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중요한건 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역에 감우성이 확정된 상태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여주'가 누가 되느냐에 관심이 몰리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어떤 매체에서 손예진 확정기사를 냈다가 손예진 기획사측에서 반박 보도자료를 낸적도 있을 정도로
취재경쟁이 치열하더군요.
뭐 물망에 오른 후보들만 손예진, 김아중, 한가인, 하지원같은 배우들이었구요.
그러다가 오늘 엠드갤가보니 손예진으로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찌라시짓을 해보렵니다.
사실 한드를 제작도 안된 상태에서 기대해보긴 처음이지만
제가 유일하게 재밌게 본 '연애시대'의 두 커플이 다시 만난다니 너무 설레여서 끄젹여 봅니다.
손예진양 커트머리인데 이렇게 보니 아나운서 이미지도 썩 잘 어울릴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