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포스팅을 했다고 착각하고 그대로 넘어갈때가 있어요.
이번에도 그런 경우였는데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다른 영화를 검색하던 도중에 제 취향의 영화를 찾다보니
다시 떠오르게 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올해 아니 작년이라고 해두죠.
작년 제가 본 코메디 영화중에 가장 제대로 된 코메디라고 생각해요.
전 이런 코메디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려왔는지 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몽땅 들어있죠.
다양한 캐릭터들. 풍자성. 좋은 각본등등 말이죠.
아마 이 영화를 놓치게 된다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제대로 웃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This is 'come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