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선문화의 꽃은 인터넷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한나라당에 의해 발의된 요상한 선거법과 그 선거법에 대해선 왠일로 부지런함을 유지할려는 선관위때문에 올해 아니 작년 대선은 정말 결과만큼이나 재미없는 인터넷 선거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총,칼이 아닌 돈으로 인터넷을 막으려는 생각은 역시나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 정당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언제나 역사의 발전 혹은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런 커다란 이벤트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심히 불쾌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미워하지만 어쩔수없이 우리나라와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이란 나라의 대선이 흥미로울 수록 우리나라의 대선이 너무나 아쉬워진다.
힐러리와 오바마.
사실 그들을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재미있고 부러운 대선 경쟁이다.
올해 뉴욕 타임즈 신간 표지가 부끄러운 대통령은 그만 뽑아야지라고 했던가.
그들은 그럴수있고 그럴수밖에없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는게 부럽다.
며칠전 뉴햄프셔에서 벌어진 예비경선에서 승리한 힐러리의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바로 이 사진. 그런데 벌써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사진 이야기를 왜 지금에서야 꺼내냐하면
바로 이런 사진들 때문이다.
(출처: 디씨 힛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5483)
물론 우리나라 대선때도 이런 패러디 사진이 없었던건 아니었지만 별 관심이 생기지않았던거같다.
그것보다 다른 나라 대선이 이렇게 재미있게 흘러간다는게 참 놀부 심보를 가질만 하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2mb를 싫어하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2mb만큼 화제가 된 인물도
없었던것 같기도 하다. 아 오프라인에서도 1번분께서 열심히 홍보를 해줬었구나.
어쨌든 올해의 유행어 역시 벌써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그래 이 포스팅이 산으로 굴러가든 경제만 살리면 되지 뭐.
그러나 한나라당에 의해 발의된 요상한 선거법과 그 선거법에 대해선 왠일로 부지런함을 유지할려는 선관위때문에 올해 아니 작년 대선은 정말 결과만큼이나 재미없는 인터넷 선거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총,칼이 아닌 돈으로 인터넷을 막으려는 생각은 역시나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 정당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언제나 역사의 발전 혹은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런 커다란 이벤트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심히 불쾌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미워하지만 어쩔수없이 우리나라와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이란 나라의 대선이 흥미로울 수록 우리나라의 대선이 너무나 아쉬워진다.
힐러리와 오바마.
사실 그들을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재미있고 부러운 대선 경쟁이다.
올해 뉴욕 타임즈 신간 표지가 부끄러운 대통령은 그만 뽑아야지라고 했던가.
그들은 그럴수있고 그럴수밖에없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는게 부럽다.
며칠전 뉴햄프셔에서 벌어진 예비경선에서 승리한 힐러리의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바로 이 사진. 그런데 벌써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사진 이야기를 왜 지금에서야 꺼내냐하면
바로 이런 사진들 때문이다.
(출처: 디씨 힛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5483)
물론 우리나라 대선때도 이런 패러디 사진이 없었던건 아니었지만 별 관심이 생기지않았던거같다.
그것보다 다른 나라 대선이 이렇게 재미있게 흘러간다는게 참 놀부 심보를 가질만 하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2mb를 싫어하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2mb만큼 화제가 된 인물도
없었던것 같기도 하다. 아 오프라인에서도 1번분께서 열심히 홍보를 해줬었구나.
어쨌든 올해의 유행어 역시 벌써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그래 이 포스팅이 산으로 굴러가든 경제만 살리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