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L이야기와 영국팝 이야기에 공통점을 찾다니 우습지만
내맘대로 얽힌들 어떠하리.

일단 MSL season 4 이야기




듣보잡들의 '혁명'이 될 뻔한 곰티비 A조


전 대회 우승자이며 메카닉 당대 최강 테란. 그러나 바이오닉이 조금 약하다고 평가 받았던 박성균은
명백히 투 저그를 '실리'라는 이름으로 지명하는 바람에 커뮤니티상에서 갖은 욕을 먹었으므로 절대
떨어져선 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밖에 투 듣보잡 저그들의 선전은 박성균을 지옥까지 안내
할뻔했던 레이스. 그럼에도 우승자는 우승자. 클래스는 훌륭하다.
투 듣보잡 저그들의 경기력은 전대회 우승자와 당대 최강 저그전을 가진 프로리그 학살자 테란들을 상대로도
뒤쳐지지않았다. 그것을 혁명이라고 보아야하는가 아니면 양산형 저그의 시작인가?


        영국팝 이야기
       요즘 듣고 있는 두가지 앨범.
       
        The Wombats와 The maccabees
        명명백백 Bloc party와 Hard-fi의 냄새가 나는 양산형 밴드들.
        그러나 좋다.
        이것이 새로운 혁명일지 아니면 양산형의 잔재일지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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