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갤 노동8호님의 짤방입니다>
어지간하면 잘안가는 사이트라도 귀찮아서 탈퇴신청을 안하는데 처음르로 내손으로 탈퇴
버튼을 누른 싸이트가 생겼군요.
초창기는 누구나 그리워할 수 있지만 그리워한다고 돌아갈 수는 없는 법이죠.
어떻게 보면 불쌍합니다. 결국 상처받는 쪽은 전부 팬들이니까요.
다만 팬들의 대표성을 지닌 싸이트를 운영하는 작자라는 개인의 파워를 이용해서 "논란에 대한 보이콧 "이라는 대다수의 팬들이 수긍가지않는 방향의 여론을 만들어낸것에 대해 분개할뿐.
그리고 또 이싸움의 피해자는 결국 팬들이니까요.
전 이제 그곳을 가진 않을꺼같지만 예전초창기 모습은 그리울 꺼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