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던일. 11월달쯤에 협회에 관한 글을 스갤에 쓴적이 있다.

난 캠패인을 제안했었고 나름 캠패인 로고도 만들었다.

그러나 사태는 이미 늦었다. "팬"들이 알아차렸을땐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어졌다.

모든 사태의 중심에는 "팬"은 전혀 없었다.

아무힘도 발휘할수 없다. 단지 지켜보는 수 밖에.

단지 스갤에 글을 쓴다는 행위는 팬들의 여론이 협회에 대해 "반대"한다는 조그마한 인식이라

도 심어줬으면 했지만 그들은 팬들의 마음마져 자기들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다.

그중심엔 기업들의 편을 드는 "언론"이 존재한다.

씁쓸하다.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이 판의 가장 중심이었던 "팬"은 이 논의에서 어떠한 힘도

발휘할수없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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