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무거워서 안쓰던 아이튠즈를 컴퓨터를 포맷한 후 시험삼아 써보다가 괜찮은 점을 발견했다.
앨범별로 사진을 볼수있는 기능인데 마치 사용자가 음반을 고르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미국에선 아이튠즈스토어
에서만 접속하면 무료로 앨범사진을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한국에선 안타깝지만
아이튠즈스토어에 접속하기는 불가능하다.
방법은 아마존에서 노가다로 긁어오는 방법밖엔 아직 없는듯 - _ -
그리고 이 기능을 쓰면서 아이튠즈에서 가사를 자동으로 찾을 수 있는 플러그인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Evillyrics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잠깐 소개.
이프로그램은 윈엠프나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연동되는 프로그램으로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가사를 찾아준다.
아이튠즈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이곳에 설명되어있다.
짧게 설명하면 위에 에빌라이릭스를 받아서 인스톨한다음 위에 홈피에서 플러그인을 다운받고 설명대로 설치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아이튠즈에서 불만이었던 문제를 해결해준 고마운 프로그램.
앞으론 아이튠즈를 조금더 유용하게 쓸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