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ime.com/time/2006/techguide/bestinventions/
타임지에서 올해의 발명품들을 선정했네요.
1위는 역시나 유튜브입니다. 얼마전 보았던 올해의 인물에 "YOU"가 선정된것과 같은 맥락이겠죠.
정운찬카드의 부상. 나름대로 신선합니다. 학자출신의 대통령후보라는 점은 저에게 매력적이지만
제2의 노무현을 만들려는 여권의 구상이 눈에 보입니다. 과연 국민들이 다시한번 속아줄지는 의문이지만.
뭐 열우당이라는 간판만 떼어놓고본다면 고건 정운찬 강금실정도의 카드가 있는 대선후보레이스는 흥행
카드입니다만 조금더 지켜봐야 할꺼같군요. 그리고 고건이 여권이 만든 통합신당에 들어온다면 단순한
소모품으로 쓰일 확률이 높은거같습니다. 여권의 남은 지지성향을 본다면 고건을 찍기가 탐탁치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