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드 새시즌이 한창 방영중이다.

보스턴리갈과 하우스는 현재 방영되는 작품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들이다.

둘다 캐릭터"빨"드라마라는 공통점외엔 아무것도 비슷한게 없지만 정말 재밌는 작품들이다.




프리즌브뤡 2시즈는 정말 실망이다. 갈수록 24와 닮아간다.

그렇지만 새시즌드라마중에 이작품이 있기때문에 실망은 금물.






그 작품의 이름은 바로 스튜디오 60 선셋플립이다.

이작품 역시 초호화 캐스팅을 바탕으로 한 엄청난 캐릭터빨 드라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중 한명은 바로 프렌즈로 널리 알려진 맷 페리이고

다른 한명은 웨스트윙이라는 이 드라마작가의 전작품에 등장한 브레들리 휘드포드라는 배우이다.

웨스트윙을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분도 멋지시다 .

그외에 아만다 피트나 다른 배우들도 정말 괜찮게 등장한다.

캐릭터빨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진행되는 드라마의 힘에 정말 감탄을 금치못한다.

이번 시즌 최고의 새시리즈작품으로 방영되기 전부터 회자되었던 게 허상이 아님을 이드라마는

증명한다.

꼭 보시길.
미드이야기. :: 2006. 10. 15. 14:14 Out-/笑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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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a r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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