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역시 공중파 3사의 중계 싸움이 치열합니다.
2002년은 사실 차범근이라는 슈퍼스타 카드를 앞세운 MBC의 판정승이었죠.
개인적으로 월드컵이전에 방송 3사 월드컵광고를 보았을때 MBC가 젤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KBS가 한건 했군요. 너무 웃긴 광고네요.
그 근엄해보이시는 이용수 해설위원이 저런 행동을 ㅋㅋ 거기다 한준희 해설이야 워낙 재밌는 분이시지만
뭐 올해 월드컵 중계싸움못지않게 방송3사의 광고전쟁 역시 기대해볼만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