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유앤 에브리원과 같이 개봉했던 영화여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간만에 제 영화불감증을 한번에
없애준 영화가 되었네요.
이런 영화가 좋아요. 소박하고 따뜻하고 착하고. 이미지도 예쁘고.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앤유앤 에브리원보다 2%정도 좋았어요. 이 영화가 ^^
중간중간 아름다운 소박한 역의 풍경, 기찻길의 이미지도 좋았구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도 다좋았어요.
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정말.
*기억해야 할 것
내 인생의 기억할만한 영화의 한 자리를 차지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