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가 돌아왔다. 여전히 후덜덜한 스토리진행은 아직도 긴장감있어서 좋다.
어쨌든 한화 한화 진행할때마다 낚시기술이 점점 본좌급으로 늘어난다. 예의 낚시드라마들처럼 되가고 있다 -_-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이정도 포스만 유지해주더라도 이드라마는
팍스의 최고의 드라마가 될것이다라고 장담한다. 24의 잭은 이제 은퇴해주세요.
NBC의 3월신 작 Heist. 나올때부터 여기저기서 대박감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들렸는데 파일럿편을 감상해본결과
프리즌브렉을 잇는 대세 드라마가 될것같은 기분이 든다. 기본적으로 오션스일레븐 삘의 드라마긴 하지만 짜임새도
괜찮았고 스토리 구성이나 연출력 다 합격점. 단지 나오는 인물들의 캐릭터가 약한게 흠이랄까. 아직은 조금더 지켜봐
야 할듯하다. 참고로 리더역의 배우는 밴드오브브라더스에 유진역으로 나왔던 배우라고 한다.
본지가 오래되서그런가 늙어서 그런가 도저히 그 얼굴이 이얼굴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