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플을 보고있었다. 사실 요즘은 재미도 없고 영화홍보만 하러 나온 게스트들 덕분에

그냥 저냥 틀어놓고 웹써핑을 하고있었는데 유난히 귀에 탁 들어온 소리.

예의 축구사건에 대한 윤은혜의 대답이었다.  전혀 그런일이 없다고 말한 윤은혜를 보면서

얘가 귀여워도 참 멍청하구나라는걸 정말 다시한번 깨달았다.

결국 오늘은 무마기사를 내보내려는 기획사의 무마용기사들과 그것에 반박하는 기사들이 한편씩 오고갔다.

결국 그러는동안 결정적으로  윤은혜 자신의 이미지는 더욱 안좋아지기만 했다.

바보들 아닌가. 윤은혜야 멍청한 인형이라 치더라도 소속사는 윤은혜에게 도대체 왜 그런대답을 하라고 한건지 모르겠

다. 그냥 생방송도중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농담한거에요 하고 넘어갔으면 그냥 끝났을일인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윤은혜양은 버라이어티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연기도 안되는 가수 출신의 배우가 황인뢰 피디의 연출력과 미술팀이 만든 "궁"이라는 드라마의 시청률을 자신이 출현

했기때문이라고 착각하는 사태가 왔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윤은혜양을 싫어하는 바는 아니지만.

왜 그러세요. 은혜양. 그냥 솔직하게 멍청하면 멍청하다고 말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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