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영화 최고의 음악이에요!
사실 이 영화의 입소문(?)을 익히 들어 기대를 한건 사실이지만 이정도의 영화일줄은 몰랐네요.
영화를 보고나서는 그다지 그렇게까지 좋은 영화단 생각을 안했는데 리뷰를 쓰려고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란 생각이 들어요.
원래 아주긴장문의 리뷰를 쓰려고 준비했다가 그냥 맘에 들지않아서 날려버리고
그냥 짧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에 대해 간단히 몇마디 하자면
"영화는 영상의 언어다 라는것을 재 인식 시켜준 영화"
"때로는 이성보다는 감성, 현재의 감정에 충실 할 필요성을 가르켜준 영화"
"소시민들의 유쾌하고 사랑스런 사랑 이야기"
"그냥 보세요."
PS. 감독을 맡은 미란다줄라이는 여자주인공 역도 맡았는데 생각보다 어려보이고 귀여워서 놀랬어요.
그리고 이 감독의 다음작품이 기대보단 우려스런 감정이 드는 건 왜일까 저도 모르겠네요.
*기억해야 할것
미란다줄라이 그리고 이영화를 흐르는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