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Modern Love"
Bloc Party
올해 향간에선 최고의 앨범이라고 떠들고 있는 앨범. 사실 흑인이 보컬인 밴드는
어떻게 보더라도 힙합삘이 나는지라 그렇게 좋아하지않았다고해야하나.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처음들었던 곡이 She's Hearing Voices라는 곡이었는데
Beta Band-사실 이들의 앨범을 좋아는 하지만 ^^;- 비슷한 성향의 곡으로
힙합적인 느낌이 들어서 듣기를 주저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전 곡을 다 듣게 되었는데 왜 얘네가 올해의 앨범소리가 나오는지 알겠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게러지나 싸이키데릭 펑크. 아방가르드. 온갖 스타일을 다 혼합시켜논 느낌이다.
그래서 앨범의 전체적 통일성은 떨어지지만 한 곡 한곡의 곡들은 매우 좋다.
13. Compli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