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펼쳐진 내용이 잘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정말로 슬픈 내용이었다.
대충 내용을 얘기하자면 의사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였다. 닥터하우스의 팀이었는데
주인공은 베스트홍과 방수아 였다. 왜 체이스역가 베스트홍으로 바뀌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_-
웃긴건 베스트홍이 원인모를 불치병에 걸린다라는 사실이다. -_-
결론은 태릉선수촌과 하우스가 짬뽕된 잡탕 드라마를 내 머릿통이 만들었다라는 것이다.
사실 이 두 드라마의 팬이라면 어느정도 이미지가 머릿속에 남겠지만
여튼 요즘 그 두 드라마가 나한테 끼친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냥 잡담이다. 썩 재밌진 않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