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란체스카의 1시즌을 빼고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시간에 가끔 보곤하는데...

3시즌은 저에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였어요. 그전과는 약간 다른 유머인데 그게 상당히 저질적인 유머요소가 섞여있어서.

특히 노골적인 페티시즘이나 성적 농담같은거 말이죠. 이거 19세 이상으로 해야되지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시즌이 되도록 이 드라마의 한결같은 장점이 딱 하나 있어요.

음악이 죽인다는거.

프란체스카 OST를 가지고 있지만 그 OST에 나오지 않은 음악중에서도 좋은 음악이 많더라구요.
지금 소개하는 음악은 저번주에 방영된 현영이 나오는 씬에서 나온 음악이에요.
원래 이 음악에 대해 포스팅을 계획햇었는데 지상파에서 이 음악을 들을 줄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프란체 PD혹은 작가는 음악적 센스하나는 정말 훌륭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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