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dman_Equal (2004)

Freakout



사실 내 미니홈피 를 다녀본 사람들은 알지만 난 음악포스팅을 할때 거의 내 "소견" 이라는 걸 말하지 않는 편이다. 다만 오늘 내가 들어서 무지 좋았던 앨범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앨범에 대한 정보와 트랙리스트 정도만을 싣는 수준이다.
내가 음악적으로 뭔가 이야기를 하기앤 내 내공이 부족한 것도 물론 하나의 이유겠지만.. 어쨌든 블로그로 넘어와도 이런 관습아닌 관습(?)은 사라지지않을꺼같긴하지만 그래도 약간이나마 미니홈피시절보단 내생각을 써보려고한다. 그것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에 관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전혀 아닌 경우도 있을것이다. more

앨범 이야기로 돌아와 Acidman은 이들을 안건 꽤 오래된 일이고 음악을 처음으로 접한건 아마 내가 bump of chicken에 한창 빠져있을때 였던 거같다. 그때 범프의 아류밴드(?)라기보단 비슷한 밴드들을 여럿찾아들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애시드만이었다. 그때 듣긴 엄청 실망이었던거같다. 사실 제대로 들어보지도않았지만.. 내 성격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뭔가에 마구 불타오르면 미친듯이 집중하다가 금방 사그라드니까... 아마 이 애시드만도 그런 내 관심이 다른쪽-다른 취향의 음악이나 영화나 만화책기타것들-에 옮아가는 과정에서 무관심해져버린 밴드였던것같다. 사실 그때 들은 앨범은 별로였단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앨범은 이들의 2004년 앨범이고 그당시 내가 들었던 앨범은 이들의 데뷔앨범이었던것같다. 사실 웃긴게 이 앨범을 듣게된 것도 올해 5월에 발매된 이들의 싱글곡을 듣고나서다.
굉장히 쓸모없는 글만 잔뜩 쓴 느낌이다. 요즘 뭔가 엉망진창이라 그런가.. 감정상태의 전환이 극심하단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 앨범은 추천...




1 0=all
2 Freak Out *
3 降る秋
4 イコール
5 水写
6 彩 -sai- (前編)
7 彩 -sai- (後編)
8 暁を残して
9 Colors Of The Wind *
10 Migration 10 64
11 Cps
12 廻る、巡る、その核へ



*기억해야 할것

예전에 좋아하던 일본 밴드 스타일,Bump of Chicken류의 밴드



Acidman-Equal :: 2005. 8. 20. 01:56 Out-/Muz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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