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lf consciousness
한장의 사진, 잡담
모조나무
2007. 11. 19. 14:06
하루의 시작, 아니 일주일의 시작.
원래 감상은 조금 시간이 흘러야 가능한 법.
해를 보고싶은데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숙명.
그런면에서 해바라기는 대단한 존재인가.
'올바름을 향하면서도 언제나 뒤틀리는 인간사'
재미있는 일은 언제나 우연히 일어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