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즈미 하루히의 우울

모조나무 2006. 7. 13. 23:43



보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한편씩 보다보니 이제 한편만을 남긴상태.

도대체 이 애니가 그토록 웹상에서 회자되고 열광되어지는지 마지막 한편을 안봤다지만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설정만 그럴싸한. 아니 그 그럴싸한 설정조차 제대로 써먹지 못한 작품.

결국 이 애니가 남긴건 오타쿠를 낚기 위한 예쁜 작화와 여자 캐릭터밖에 없었다는 것.

그럼에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작품이 되었다는 점.

세상은 나에게 아이러니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